'상플의 안방마님은 아나운서가  제격?'

이지애 아나운서가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의 안방마님으로 발탁됐다.  그 동안 '상상플러스 시즌2' MC였던 이효리는 7월1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KBS 32기 공채로 입사로  최송현 전 아나운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현무 아나운서와 입사 동기로 현재 KBS 1TV '6시 내고향'과 '문화지대' '남북의 창' '전국노래자랑' '경제비타민' '스타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는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로써  이지애 아나운서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 백승주 아나운서, 최송현 전 아나운서로 이어지는 '상플' 아나운서 계보를 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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