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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변호사' 이성재-이수경... 코믹연기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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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변호사' 이성재-이수경... 코믹연기 눈에 띄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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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극본 서숙향·연출 윤재문)이 9일 첫방송됐다.

톱 여배우와 자산가의 이혼과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둘러싼 소동을 그리게 될 '대한민국 변호사' 첫방송에는 열혈 변호사 우이경(이수경 분), 3000억 자산가 한민국(이성재 분), 최고의 여배우 이애리(한은정 분), 이혼전문 변호사 변혁(류수영 분)등 극 중 인물들의 얽힌 관계를 위주로 풀어나갔다.

우이경은 여상을 나온 뒤 로펌에서 경리로 일하다 우여곡절끝에 변호사가 된 주인공으로 국선변호사 일하며 변변한 수입없이 지내지만 톱스타 이애리가 고교 동창이자 친구라는 점을 은근한 자랑거리.

그러나 이애리는 한민국과 결혼한 지 6년만에 연락도 없이 이혼을 하고 6년전 이경을 버려두고 미국으로 떠났던 이혼 전문 변호사 변혁은 갑자기 돌아와 이애리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소송 규모가 1000억까지 커진다.

반면 변호사를 구할 수 없어 전전긍긍하던 한민국은 결국 이경에게 재판을 맡기기에 이른다.

9일 첫 방송에서 이수경과 이성재의 개성있는 코믹연기로 일단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점수를  받았고 대규모 엑스트라를 동원한 거리 촬영으로 2002년 월드컵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하고 6000만원을 들인 헬기 촬영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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