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주전 유격수 니오카 토모히로(32)가 여자 아나운서와 불륜이 들통나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발매된 일본의 여성지 여성세븐은 니오카가 프리랜서 아나운서 야마모토 모나(32)와 함께 지난 6일 밤 러브호텔에 투숙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요미우리 구단은 현재 2군에서 재활 중인 니오카에게 엄중주의처분을 내렸다.
한편 야마모토 아나운서는 '호텔에 들어간 것은 인정하지만 술만 마셨고, 다른 것은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