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지매'의 출연중인 주인공들의 잇따른 키스신 '효과'을 톡톡히 보고 있다.
9일 방송된 일지매 15회분 방송이 시청률 26% (TNS미디어)를 기록하며 '키스신'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기가 용이(이준기 분)일때의 봉순(이영아 분)에게 첫 키스신을 선보였다. 이날 봉순이는 용이의 두팔을 잡고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두 사람은 두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으로 키스신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준기가 일지매로 변신해 은채(한효주 분)를 찾아가 머리끈으로 은채의 눈을 가린채 감미로운 키스를 선보여 봉순이와는 키스를 한 용이와는 180도 다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일지매’ 7월 10일 방송에서는 쇠돌과 단이의 행복하고도 감동적인 혼례가 올리지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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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준긴완전내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