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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타임 터너 대주주 억만장자와 내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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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타임 터너 대주주 억만장자와 내년 결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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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중국 배우 장쯔이(29)가 억만장자 비비 네보(42)와 내년 결혼한다.

중화권 언론들에 의하면 장쯔이와 비비 네보는 지난 8일 미국에서 개최된 앨런 앤코미디어 컨퍼런스장에 참석해 현재 약혼한 사이이며  내년 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특히, 비비 네보와 자리를 함께한 장쯔이는 이데 대해 크게 부정하지 않고 미소를 지어, 간접적으로 비비 네보의 선언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미녀스타 장쯔이를 아내로 맞이하게 될 비비 네보는 굴지의 미디어 그룹인 타임 터너의 대주주이자 뉴욕 최고의 투자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억만장자로 알려져있다.

이스라엘 출신이며 올해 42세. 결혼 경험은 없지만 케이트 모스, 제이사 키미나조 등 수 많은 모델과 미녀 스타들과의 연애 경험이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1월 NBA 농구경기장에서 진한 키스를 하는 사진이 폭로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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