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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객 50대 女, 북한 군 총에 다리와 가슴 피격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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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객 50대 女, 북한 군 총에 다리와 가슴 피격 '사망'
  • 이경환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1 15:4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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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에 나섰던 50대 여성이 북한군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박모(53, 여)씨는 이 날 새벽 홀로 산책을 하다 북측 군사보호 시설구역에 들어가 경비를 서던 북한군의 총에 가슴과 다리를 맞아 사망했다.

박 씨의 사망사실은 북한 군부가 현대아산 금강산 관광사업소로 통보하면서 알려졌고 박 씨의 사체가 발견된 지점은 금강산 관광특구 내 내금강 코스구간에서 북한 측 통제구역 가장자리 200미터 부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노원구에 사는 박 씨는 지난 9일 친구들과 2박3일 일정으로 금강산 관광에 나섰다가 이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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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용 2008-07-11 15:57:13
아씨벌
아진짜 좀 조심좀하시지 왜그려ㅡㅡ;

북한빨갱이꺼져 2008-07-11 15:55:27
인간도아니다니들은
인간도 아니다 진짜. 살인마새키들

cyber one 2008-07-11 15:50:07
정말 문제야..
이래서 우리 통일을 해야 해!!!!!!!!!!!!!!!!!!

2008-07-11 15:49:47
ㅄ들이구만북한년들
저러니까빨갱이지 빨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멸의이순재 2008-07-11 15:4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