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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커플, 신혼여행 뒤 '생이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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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커플, 신혼여행 뒤 '생이별' 불가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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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린 유재석-나경은 부부가 4박 5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지난 11일 오전 10시께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귀국 후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자택으로 돌아갔지만 14일부터 두사람 모두 방송일정이 바쁜 만큼 생이별을 감수해야 할 상황이다.

먼저 유재석은 14일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녹화에 참여하고, 같은날 나경은 역시 베이징 올림픽 특집방송 준비로 북경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패밀리가 떴다는 우리나라 구석구석 작은 시골마을로 내려가 1박2일 동안 녹화가 진행 돼 외박이 불가피한데다 나경은 아나운서도 베이징 올림픽 특집방송 준비로 북경으로 떠나 결혼 직후 생이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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