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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얼굴공개 "추녀 논란 끝”…앨범도 대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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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얼굴공개 "추녀 논란 끝”…앨범도 대박 예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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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 논란에 휩싸였던 ‘얼굴없는 가수’지아(Zia)가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아는 11일 정규1집 앨범 '로드무비' 발표를 앞두고 앨범 재킷 사진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추녀라더니 도대체 누가 추녀냐!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 악플 때문에 마음 고생많았을 텐데 이젠 추녀 논란 끝이다”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아는 지난 2007년 KBS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한 후 “추녀다” “못생겼다”는 등 추녀 논란이 제기되며 악성댓글에 시달렸다. 

한 때 지아는악성 댓글에 녹음 도중 잠적도 했지만 얼마 후 다시 돌아와 활발한 성격 그대로 아무 일 없다는 듯 앨범 녹음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지아는 외모보다는 가창력으로 승부하기 위해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며 "미의 기준은 상대적인 것이니까 지아의 외모에 대한 비난은 삼가해줬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이어 "이번 재킷 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정규1집의 타이틀곡 `사랑해 미안해`로 방송 활동 또한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아의 얼굴이 공개된 이후, ‘사랑해 미안해’ ‘그대만 보여요’ 등이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벌써부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수록곡 중 ‘그대만 보여요’는 그룹 빅뱅의 탑(T.O.P)이 피처링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지아의 정규1집 '로드뮤비'는 오는 12일 온라인과 모바일로 선공개된 뒤 14일부터 오프라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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