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아이' 이종수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는 서영이 태국으로 밀월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OCN 미니시리즈 '키드 갱'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한 뒤 열애설에도 휩싸였던 이종수와 서영은 지난 6월 초 각각 출연 중이던 MBC TV `이산`과 케이블 채널 OCN의 `경성기방영화관`이 종영된 후 지난 달 28일부터 태국 푸켓 빠통비치 북쪽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 '그레이스 랜드 리조트'에서 3박4일 동안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태국 여행객들에게 포착됐다.
두 사람은 여행객들의 시선에도 스스럼없이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수영도 즐기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서영의 소속사는“사생활이어서 여행을 다녀왔는지는 잘 모르겠다”면서 “다녀왔다고 해도 문제될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종수 측은 "서영 외에 다른 동행자가 있었는데 둘 만의 밀월여행으로만 보지 말아달라"며 "이종수와 서영이 다른 스태프들과 같이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떠난 친목 여행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서영은 '경성기방영화관’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종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상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