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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깜찍한 엽기 셀카에 "너무 귀엽다"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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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깜찍한 엽기 셀카에 "너무 귀엽다" 반응 폭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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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요정´ 김연아가 최근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깜찍한 엽기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김연아 사진은 두 손을 머리 뒤로 감싸 쥐고 다리를 좌우로 벌린 괴상한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이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사유리 후지타’의 엽기사진과 비슷한 분위기를 준다고 평하고 있다.

김연아가 사유리에게서 엽기 포즈에대해 사사를 받지 않았는가 하는 장난성 추측도 내놓고 있다.

김연아는 화제의 엽기사진에 대해 ‘NG컷´이라고 밝히고 있다. 촬영장소는  캐나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자신의 미니홈피에 피겨스케이트 윤예지 선수와 함께 찍은 몇 장의 사진들도 함께 공개했다.

김연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털털하다”, “너무 귀엽다”, “왜 이런 엽기포즈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연아는 11일 2008년도 피겨 쇼트ㆍ자유프로그램 대회 배경음악 선택을 마치고 연습에 돌입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IB스포츠에 따르면 “김연아는 생상의 교향시 '죽음의 무도'를 올시즌 쇼트 배경음악으로,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발레곡 '세헤라자데'를 자유음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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