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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투병' 김홍준, 네티즌 응원에 "부작용도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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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투병' 김홍준, 네티즌 응원에 "부작용도 사라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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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관심을 받으니 약에 대한 부작용 증세가 싹 사라졌네요"
 
폐결핵 투병 중인 개그맨 김홍준이 네티즌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홍준은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방명록, 쪽지를 비롯한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답장은 하지 못하지만 꼬박꼬박 읽어보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다음날에는 미니홈피 다이어리 란에 "어찌된게 이런 큰 관심을 받으니 약에 대한 부작용 증세가 싹 사라졌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미니홈피 대문에는 "엄살 피워서 죄송합니다. 힘든 분들도 많은데 열심히 살겠습니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홍준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면서 폐결핵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 공채 7기로 데뷔한 김홍준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코너 `1학년3반`에 출연, 유연한 몸 동작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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