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박찬호 딸 공개, "가족 안전 위해 사진은 NO"
상태바
박찬호 딸 공개, "가족 안전 위해 사진은 NO"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8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A다저스의 박찬호가 가족들과 함께 다저스타디움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천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족 야구대회 패밀리 파티에서 부인 박리혜 씨와 딸 애린 양을 초대해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LA 구단 측이 28일 워싱턴과의 경기 직후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파라솔을 설치해 피크닉 타임을 마련한 것.

이 날 파티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 박찬호는 딸 애린 양을 선수들에게 소개하며 "우리 딸이 이렇게 많이 컸다"며 연신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박찬호는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사진공개는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찬호는 이날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7회 중간계투로 출전, 1이닝 동안 탈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안타 무실점 호투를 벌였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