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는 16일 오전 드라마 '대왕세종' 촬영 후 소속사 승용차를 직접 몰고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동수원IC 인근 도로를 지나던 중, 길을 잃고 역주행을 하다 정차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는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일주일 전부터 매니저 없이 촬영장을 다닌 탓에 피로 누적과 초행길 운전에 따른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
다행히 부상 당한 사람은 없으며 사고 직후 상대방 운전자와 그 자리에서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 이천희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 엉성한 캐틱터인 '천데렐라'로, 전통사극인 ‘대왕세종’ 에서는 장영실으로 출연하며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