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방송인 정선희(36)가 남편 故 안재환의 사망사건 이후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이상행동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정선희는 故 안재환의 사망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오열과 실신을 반복했으며 식음을 전폐하고 있어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다.
더욱이 정선희는 사람들을 잘 알아보지 못할 뿐 아니라 고인의 번호로 전화와 문자를 보내는 등 정신적 장애 증세 마저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선희의 담당의는 정선희에게 절대 안정과 정신과 치료를 권했으며 조만간 치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故 안재환의 죽음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한 언론사는 故 안재환이 원모씨에게 대출관련 자필각서를 발견해 수사에 탄력이 더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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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야 제발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