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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선정적 의상으로 민원 1등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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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선정적 의상으로 민원 1등 불명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9 17:19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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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선정적인 무대 의상이 8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에 접수된 민원 84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방송 프로그램 민원 250건을 분석한 결과 8월 23일 케이블방송 엠넷에 방송된 '제2회 Mnet 20's Choice'에서 지드래곤의 선정적인 의상에 대한 민원이 1위로서 전체 민원 중 3분의 1인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이 방송 당시 입은 의상에는 가슴 부위에 'I♥SEX' 'FU○○ YOU TOO' '69' 등의 성적인 영문이 프린트 돼 있어 논란이 일었다.

방통위는 선정적인 의상에도 불구 모자이크 등의 적절한 조취를 하지지 않고, 방송한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민원이 폭주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SBS '미스터리 특공대'와 Mnet '전진의 여고생4'에 대한 민원이 각각 39건과 30건이 접수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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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2008-09-22 17:44:20
V.I.P
아나 진짜ㅡㅡ
어쩌라고요
지용이가 원해서 입었냐고요 진짜..ㅡㅡ
그거 코디가 고른거고 협찬받은18만원짜리티거든요?ㅡㅡ
왜 지용이탓이냐고ㅡㅡ
존나 어이없네

열받 2008-09-21 22:12:06
해명은 무슨
존나 열받게 하지마

기사들이 좀... 2008-09-20 01:13:24
기사의 의도가(2)
기자님들도 똑같은 기사를 왜 이리 많이 낸답니까? 오늘 하루만해도 10건 이상 본것 같습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대처도 적절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 규제나 준거를 확실히 해서 방송에 적절하지 못한 부분을 명확히 정해 주시고( 케이블이든 공중파든)...
비단 이 일뿐 아니라 다른 분들의 선정적 댄스나 의상도 공정하게 권고해 주셨으면 합니다.....더 이상의 확대해석 없이 적절한 권고조치로 이 사건은 일단락됐음 좋겠네요....

기사들이 좀... 2008-09-20 01:07:21
기사의 의도가...
전 우선 80여건의 민원을 넣은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해지는군요...비교육적 문구가 써 있었던 의상을 착용한 건 아는데... 그 날 방송을 본 저는 그 옷에 그런 글씨가 새겨져 있는 지 몰랐었거든요.... 어떤 친절하신(?) 분께서 캡쳐해주셔서 알게 되었답니다...지용군 공인으로서 생각이 짧았단 건 알겠는데...그 사건 가지고 심한 욕설하시는 분 심히 의도가 의심되네요...변태라느니...생김새까지 폄하하는 말이 왜 나옵니까?

에이고 2008-09-20 00:33:23
아이고
지용이가 잘못한건사실이지만 진짜 오나전몰아세워대네 ^^ 마녀사냥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