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의도가(2)
기자님들도 똑같은 기사를 왜 이리 많이 낸답니까? 오늘 하루만해도 10건 이상 본것 같습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대처도 적절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 규제나 준거를 확실히 해서 방송에 적절하지 못한 부분을 명확히 정해 주시고( 케이블이든 공중파든)...
비단 이 일뿐 아니라 다른 분들의 선정적 댄스나 의상도 공정하게 권고해 주셨으면 합니다.....더 이상의 확대해석 없이 적절한 권고조치로 이 사건은 일단락됐음 좋겠네요....
기사의 의도가...
전 우선 80여건의 민원을 넣은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해지는군요...비교육적 문구가 써 있었던 의상을 착용한 건 아는데... 그 날 방송을 본 저는 그 옷에 그런 글씨가 새겨져 있는 지 몰랐었거든요.... 어떤 친절하신(?) 분께서 캡쳐해주셔서 알게 되었답니다...지용군 공인으로서 생각이 짧았단 건 알겠는데...그 사건 가지고 심한 욕설하시는 분 심히 의도가 의심되네요...변태라느니...생김새까지 폄하하는 말이 왜 나옵니까?
아나 진짜ㅡㅡ
어쩌라고요
지용이가 원해서 입었냐고요 진짜..ㅡㅡ
그거 코디가 고른거고 협찬받은18만원짜리티거든요?ㅡㅡ
왜 지용이탓이냐고ㅡㅡ
존나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