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선정적인 무대 의상이 8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에 접수된 민원 84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방송 프로그램 민원 250건을 분석한 결과 8월 23일 케이블방송 엠넷에 방송된 ‘제2회 Mnet 20's Choice’에서 지드래곤의 선정적인 존갈리아노 의상에 대한 민원이 1위로서 전체 민원 중 3분의 1인에 달했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이 방송 당시 입은 의상에는 가슴 부위에 'I♥SEX' 'FU○○ YOU TOO' '69' 등의 성적인 영문이 프린트 돼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켰었다.
방통위는 선정적인 의상에도 불구 모자이크 등의 적절한 조취를 하지지 않고, 방송한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민원이 폭주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SBS ‘미스터리 특공대’와 Mnet ‘전진의 여고생4’에 대한 민원이 각각 39건과 30건이 접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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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다끝난애기인데 애기하면 vip로써 좀짜증나네요.. 잊어질만하면기사쓰고 좀이런기사좀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