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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대성이 엉덩이가 매력적이라 남자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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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대성이 엉덩이가 매력적이라 남자로 느낀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1 00: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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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이 대성의 매력 포인트로 엉덩이를 선정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옥주현은 대성과 함께 출연중인 뮤지컬 ‘캣츠’를 소개하며 “이번 작품은 무엇보다 대성을 남자로 느낄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이어 “대성의 섹시한 엉덩이를 볼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화려한 무대와 환상적인 아름다운 노래로 명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캣츠’의 한국공연은 19일 서울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첫 공연을 시작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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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08-09-21 01:59:01
사진...
기자가 안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