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을 마친 고나은이 새 드라마 출연과 함께 MC로서도 활약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여성그룹 '파파야' 출신의 고나은은 MBC 새 주말연속극 '내 인생의 황금기'에 캐스팅 됐다.
이기찬 뮤직비디오, 환상의 짝꿍 MC, CF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나은은 '내 인생의 황금기'에서 수수하고, 모던한 모습의 카피라이터 직업을 가진 '수경'이라는 케릭터로 등장 하게 된다.
고나은은 "연습의 연습을 거듭해 맡은 인물을 잘 살려내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고나은은 김재동,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지난 10일 부터 MBC '환상의 짝꿍' 진행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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