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에 출연 중인 김C가 추석특집에서 신곡의 일부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을 통해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에서 풀버전은 아니지만 '뜨거운 감자'의 김C가 들려준 음악이 인상 깊다"면서 "노래풍은 뜨거운 감자의 '봄바람 따라간 여인'과 비슷한 풍으로 정말 듣고 싶다"면서 네티즌들에게 수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한 음악사이트를 통해 '뜨거운 감자'의 '비눈물'이라는 곡으로 음원은 듣고 있지만 아직 앨범 발매는 되지 않은 것 같다는 등 여러가지 의견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한편 1박 2일팀은 지난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3연전 첫 경기에서 ‘1박 2일’이 단체로 좌석을 배정받아 야구장 안에서 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자리가 있는데도 앉지 못하고 돌아가야 하는 사태가 발생, 시청자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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