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타이틀곡 '어쩌다'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브아걸은 두번째 미니앨범 '마이 스타일(MY STYLE)'의 타이틀곡 '어쩌다'를 부르면서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어쩌다'는 빅뱅의 ‘마지막 인사’를 작곡한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과 진보적인 소스와 함께 브아걸 특유의 보컬이 잘 조화된 곡이다.
브아걸은 섹시한 복고풍의 댄스곡 '어쩌다'에 맞춰 이번에 선보인 다양한 콘셉트의 쟈켓 사진은 7~80년대를 연상시키는 TV, 라디오, 마이크를 소품으로 사용해 복고풍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편 나르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선보였고 제아는 여성스러움을, 미료는 보이시함을, 가인은 귀여운 콘셉트를 강조하며 4인4색의 모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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