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여성 그룹 원더걸스의 네 번째 프로젝트 음반 타이틀곡인 '노바디'(Nobody) 음원이 공개 하루 전 인터넷에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다.
21일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초 22일 온라인에 공개할 예정이었던 '노바디' 음원이 21일 유출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유출 경로와 경위 등을 파악한 뒤 대응 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더걸스는 멤버들의 단발머리 사진 등이 인터넷에 공개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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