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혜미가 8세 연상 사업가와 화촉을 밝혔다.
이혜미(27)는 21일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2년 여간 교제해 온 8세 연상의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혜미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혜미는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하며 이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이혜미는 1995년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데뷔한 이후 '여고괴담2',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포커스유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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