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속기와 연료탱크 결함 등으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 바 있는 독일산 아우디 차량에 고질적인 엔진결함이 발생했지만 '서비스북'이 없다는 이유로 무상수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비자 피해가 접수됐다.
자동차 직수입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함 모씨는 2007년 12월경 독일로부터 아우디 차량을 수입해 2008년 3월경 판매했다.
그러나 7월 말경 고객으로부터 차에 엔진경고등 점등과 더불어 차체가 심하게 흔들린다는 불만이 접수돼 수리업체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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