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의 내용은 '안재환이 사채로 빌려쓴 돈 40억원 중 25억원이 최진실한테 빌린 돈이며 최진실이 바지사장을 내세워 사채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
이에 대해 최진실 소속사의 관계자는 루머를 강력 부인하며 "해당 루머의 출처가 어딘지 조사하고 있다. 황당할 뿐이다. 이 때문에 최진실이 무척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곧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 수사 의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진실은 사채는 커녕 펀드도 하지 않는 저축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돈을 빌려줬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