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의 인간 복제 배아줄기 세포가 호주특허청에 등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자 줄기세포 관련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전, 제이콤과 에스티큐브가 각각 4645원과 851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산성피앤씨, 조아제약도 10% 이상의 급등세를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디포스트, 이노셀, 이지바이오, 오리엔트 바이오, 마크로젠, 제넥셀, 중앙바이오, 알앤엘바이오 등도 5%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2일 동아일보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2004년 미국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한 인간복제 배아줄기세포(1번)가 호주 특허청에 등록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을 보도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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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통탄할 일이다...대한민국 국립대학에선 사기 조작이라며..황박사의 특허를 취소하고..처녀생식으로 몰아가지 않았던가?...수족을 다 잘라낸 지금..황박사의 체세포 복제기술력은 타국에서 입증되었다..지금 잃어버린 최첨단 생명공학 기술력 3년을 누가 보상할 것인가?..서울대는 매국대가 아닌 이상..줄기세포 국가자산을 훼손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