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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서태지가 세운 기록을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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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서태지가 세운 기록을 깨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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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4집 정규앨범 '미로틱'(MIROTIC)이 24일 발매를 앞두고 선주문만 30만장을 넘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방신기의 이번 선주문 30만장 달성 기록은 지난 2004년 서태지 1집 이후 4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특히 음반 시장의 극심한 불황기에도 불구, 동방신기가 이러한 기록을 세워 팬들과 가요계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동방신기가 지난 2006년 연말 음악 시상식 대상 그랜드 슬램 달성은 물론 2006년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 4집 앨범 역시 높은 음반판매량이 예상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선주문이 30만장이나 들어온 것은 동방신기도 이번이 처음”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동방신기가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4집 앨범은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을 비롯해 12곡이 담겨있으며, 지난 19일에는 ‘주문-MIROTIC’의 음원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동방신기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에서 4집 앨범 활동을 시작, 28일 '인기가요'에서 방송무대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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