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산소탱크` 박지성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해 축구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그런데 박지성 개고기송이 또 다른 화제로 떠오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라이벌 전에서 전반 18분 박지성이 골을 넣자 경기장에는 박지성을 응원하는 `개고기송`이 울려퍼졌던 것.
이노래가 개고기송인 이유는 가사에 ‘개고기 문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개고기를 먹는다며 리버풀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노래로 알려진다.
이 노래에 대해 박지성은 “신경 안쓴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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