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23일 주차에 방해가 된다며 고급 외제차를 손상한 혐의(재물손괴)로 민모(2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 씨는 10일 오전 3시20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정모(53) 씨가 주차한 BMW 승용차가 주차에 방해가 된다며 자동차 열쇠로 차체를 긁어 88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민 씨는 현장에 설치된 CCTV 녹화화면을 분석, 용의차량의 소유자를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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