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연정훈 주연의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월화극의 선두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에덴의 동쪽’은 25.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들의 러브 라인과 원수 지간인 동철(송승헌 분)과 신태환(조민기 분)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타짜’는 14.3%를 기록했다. ‘타짜’는 첫 방송 때보다 1.4% 포인트 상승했다. KBS 2TV ‘연애결혼’은 4.2%를 기록, 0.4% 포인트 떨어지며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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