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정준하 "아, 씨X " 욕설 논란, 무한도전 제작진 해명
상태바
정준하 "아, 씨X " 욕설 논란, 무한도전 제작진 해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3 1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준하의 욕설논란과 관련, '무한도전' 제작진이 "오디오 문제로 생긴 오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TV '무한도전-지켜주지못해미안해' 편에서 정준하는 다른 멤버들과 박명수의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박명수가 숨어있는 정준하를 발견했고, 정준하가 다른 멤버들을 구박하며 "아, 씨X 연기력도 정말"이라고 발언한 게 문제가 됐다.

방송이 끝난 직후 많은 시청자들은 정준하가 "아, 씨X"이라는 욕설을 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무한도전' 제작진은 "웃음과 음악이 섞여 오디오가 제대로 들리지 않아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 제작진은 "정준하의 방송 중 욕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당시 현장에 스태프들도 있었고, 설사 욕설이 들어갔다고 해도 편집 과정에서 삭제가 된다.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장면이 공개될 일은 없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