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 일본 매니지먼트사로부터 3년 계약에 200억이라는 거액의 계약금을 제시받았다.
MBC 창사47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 연출 김진만 최병길)이 월화극 최강자로 자리매김, 송승헌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면서 이 같은 거액의 계약금을 제시받게 된 것.
하지만 송승헌은 "지금은 무엇에도 신경 쓰고 싶지 않다. '에덴의 동쪽' 동철 역에만 매진하겠다"며 제안을 정중히 거절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