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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탑, 대학가요제 위해 밴드 결성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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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탑, 대학가요제 위해 밴드 결성 '기대만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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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의 김현중과 빅뱅의 탑이 하나의 밴드를 결성했다.

김현중과 탑은 오는 10월 4일 열리는 '제32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한 팀을 이루어 스페셜 공연을 한다. 아직 노래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중학교 선후배 관계로 평소에도 절친한 관계다. 실제 대학생인 두 사람이 이번 무대에 대한 애착이 많다. 그룹 활동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밴드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 32회 MBC대학가요제는 오는 10월 4일 전북대학교에서 가수 이효리와 오상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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