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엄수진(35)이 2살 연하 금융맨과 내년 초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만나 1년 6개월 간 사랑을 키웠으며 최근 양기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
엄수진의 예비 신랑은 2살 연하의 강모씨(33)로 현재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외모와 능력이 출중한 인물로 알려졌다.
엄수진은 SBS 공채 1기 탤런트 출신으로 그동안 SBS 오픈드라마 '내가 선택한 사랑', '연개소문', '작은아씨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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