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면 세트장에서 열린 KBS 새 대하드라마 '천추태후'(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 촬영현장공개에서 배우 이채영이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채영은 ‘천추태후’에서 중성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무예가 뛰어난 사일라 역을 맡았다.
채시라,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 이채영 등이 출연하는 ‘천추태후’는 강감찬과 고려시대 최고 여걸인 천추태후가 거란과 맞서 승리를 거두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11월 22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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