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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뜨거운 논란' "주인공이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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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뜨거운 논란' "주인공이 직접 나섰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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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어느날 갑자기‘가 후원금 의혹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현혜란씨가 자신의 가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뿐만 아니라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에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현혜란씨는 23일 오후 KBS 2TV ‘인간극장’홈페이지를 통해 “후원을 받고자 방송에 출연한 것이 아니며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현혜란씨는 “진실은 밝혀야 한다는 생각에 힘들게 글을 올린다”며 “거짓을 요하지도 않으며 동정을 바라지도 않는다”며 말을 이었다.


현혜란씨는 “허위 사실에 대한 모든 책임은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며 전후 사정을 모르고 글을 올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혜란씨는 “당신들이 말하는 진실이 이것입니까”라며 “왜 근거없는 한사람의 말로 사실을 은폐하고 험담을 하는 것이냐”고 호소했다.


현혜란씨는 이 밖에도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지만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들이 ‘후원금을 바라고 방송에 출연했다’는 루머다.


이에 현씨는 “후원금을 노리고 방송 출연을 하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매장시키는지 사실이 밝혀지는 대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이에 대한 논란이 점점 뜨거워 지는 가운데 ‘어느날 갑자기’ 2부는 계획대로 방송을 내 보낼 것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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