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크로캅 오브레임의 아쉬움 '추성훈 암바승으로 한번에 날아가~!'
상태바
크로캅 오브레임의 아쉬움 '추성훈 암바승으로 한번에 날아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4 0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로캅 오브레임 대결이 무효로 돌아가 아쉬움을 준 가운데 추성훈의 승리 소식으로 네티즌들이 들썩이고 있다.


추성훈(33·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은 23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드림6 미들급 그랑프리 2008 파이널'에서 토노오카 마사노리(35·일본 정도회관)에 1라운드 암바승을 거뒀다.


추성훈은 지난 7월 '드림5'에서 시바타 카츠요리(28·일본)에 이어 2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추성훈의 경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른과 아이의 싸움” “상대가 안되는 게임이었다”며 추성훈에게 환호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추성훈은 경기 이후 다음 상대로 '요시다 히데히코'선수를 지목해 해당 인물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하고 있다.

한편, 크로캅(크로아티아)과 알리스타 오브레임(네덜란드)의 경기는 크로캅의 부상으로 무효경기가 선언돼 아쉬움을 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