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프랑스 분유업체인 노발락은 23일 자사의 분유를 먹은 어린이들에게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이 발견됨에 따라 약국을 통해 판매되는 분유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했다. 노발락은 이날 성명에서 "이 리콜 조치는 중국의 멜라민 분유 파동과는 무관하다"고 전제하고 "분유를 먹은 8명의 어린이 변에서 살모넬라균이 발견됨에 따라 취해진 것"이라고 밝혔다.성명은 거듭 "이 조치는 공업용 화학원료인 멜라민이 함유된 중국산 유제품 파문과는 어떤 식으로든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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