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추성훈, 요시다에 도전장 던져...동영상 조회수도 팍팍~
상태바
추성훈, 요시다에 도전장 던져...동영상 조회수도 팍팍~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4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국내 CF계를 석권하다시피 큰 인기몰이중인 추성훈(33·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일본의 유도 영웅 요시다 히데히코(39)를 향해 공개적으로 도전장을 던져 화제다.

추성훈은 23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드림6' 미들급(85㎏ 이하) 경기에서 도노오카 마사노리(35·일본)를 상대로 1라운드 6분여 만에 암바 기술로 승리했다.

경기직후 링 위에서 추성훈은 "요시다 선배, 연말 대회에서 저와 대결합시다"라며 공개 도전장을 던졌다.

요시다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유도 78kg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2000년까지 현역에서 활약하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추성훈이 공식적으로 경기 상대를 고른 것은 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

그는 지난 7월 시바타 가쓰요리를 TKO로 꺾은 뒤 "다무라 기요시와 싸우고 싶다"고 공개 발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다무라는 추성훈의 '크림 사건'을  두고 두고 언급하며 추성훈을 자극한 주인공.

한편, 검색 사이트상에는 '추성훈'이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머물며 추성훈의 경기 동영상 조회수 또한 급등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