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될 MBC '무릎팍도사'에 허영만 화백이 출연해 "젊은시절 별명이 클린트 이스트우드였는데 요즘들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 고민이다"고 밝혔다.
머리고민 외에 허영만 화백은 혼기를 놓친 아들을 대신해 대국민 공개구혼을 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며느리가 되면 좋은점을 열거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허영만 화백의 만화 '타짜', '식객'은 각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사진 =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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