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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주먹' 표도르 방한 "새로운 비밀병기 비공개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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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주먹' 표도르 방한 "새로운 비밀병기 비공개로 선보인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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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격투황제' 표도르(32.러시아)가 지난 8월 M-1 챌린지 대회 홍보를 위해 방한 한지 한달여만에 다시 한국에 왔다.

이번 표도르의 5번째 방문은 25일 서울 삼보중앙체육관에서 열리는 컴뱃삼보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다.

컴뱃삼보 세미나는 러시아 전통 무술인 삼보를 배우는 한국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표도르는 국내 삼보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비밀병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방한시 MBC '무한도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ETN '이파니의 티아라'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기존 파이터의 강한 모습외에 부드럽고 센스있는 모습을 보여 많은 더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한편 표도르는 2박 3일의 일정을 마친뒤 오는 26일 러시아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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