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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고속도로서 람보르기니 타고 경찰과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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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고속도로서 람보르기니 타고 경찰과 추격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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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가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경찰과 추격전을 펼쳤다는 소문에 휘말렸다.

최초 소문의 내용은 지난 21일 일요일 오후 3시에서 3시반 사이 안성 부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부근에서 아이보리 색상의 람보르기니 차량이 과속으로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다는 것.

추격전 끝에 입장휴게소 부근에서 고속도로순찰대에 잡힌 운전자와 동승자를 조사한 결과 차에서 내린 한명이 서태지였다는 소문이다.

그러나 고속도로순찰대 제2지구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요일 오후 그 시각에 람보르기니 차량이 적발된 것은 사실이나 과속이 아닌 버스전용차선 위반으로 적발 된 것"이라며 "이 차량이 도주해 15km정도 추격했지만 운전자는 일본에서 들어 온 연예인 지망생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서태지인지'에 대해 관심을 모았으나 해당 내용이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서태지 소속사는 "서태지는 오는 27일에 있을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준비 때문에 운전을 할 여유조차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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