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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판정 받은 장진영, "조기위암으로 완치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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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판정 받은 장진영, "조기위암으로 완치율 높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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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진영(34)이 위암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장진영이 지난 22일 한 종합병원에서 위암을 발견해 입원,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면서 "몇 기인지 아직 모르지만 치료 가능한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것은 정밀검사 후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조기위암 완치율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위암 초기에 발병 사실을 알게 된 장진영은 충분히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 2003년 개봉 된 영화 '국화 꽃 향기'에서 위암환자 민희재 역을 맡아 관람객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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