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디저트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건강한 웰빙형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선보이고 아이스크림이 주 메뉴인 새로운 디저트 카페도 탄생시켰다.
"주메뉴보다 디저트에 더 투자한다“는 젊은이들의 기호를 반영한 새로운 디저트 문화의 시발점인 셈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다양한 웰빙 메뉴와 아이스크림 케이크, 베이커리 메뉴와 결합한 이색 카페등이 신세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 배스킨라빈스에는 ‘웰빙존’이 있다.
배스킨라빈스가 새롭게 선보인 웰빙존의 대표 메뉴는 천연 유산균을 함유한 ‘하드락요거트’와 비타민C가 가득한 ‘블라스트 음료’.
'하드락 요거트'는 천연 유산균이 살아 있는 요거트를 기본으로 생과일, 너트, 초콜릿, 쿠키 등 다양한 토핑들을 -15℃의 차가운 대리석 위에서 요리하여 제공하는 이색 아이스크림. 최근에는 치즈 요거트에 천연 와일드 스트로베리(산딸기)와 촉촉한 브라우니가 토핑된 ‘와일드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가 새로 추가돼 웰빙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여름 음료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블라스트 음료’가 더운 가을을 거치며 4계절 음료로 정착되고 있다. ‘블라스트’는 유산균 함량이 풍부한 31아이스크림에 비타민C가 가득한 생과일 원액 농축액을 블렌딩한 국내에서 처음 등장한 ‘아이스크림 음료’다.

◆ 신인류라면...평범한 케익은 NO! 아이스크림케익 YES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은 이미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대표 메뉴. 즐거운 자리에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일반 베이커리 케익을 능가하는 고급디자인과 독특한 장식들이 축하의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한다.
◆ 아이스크림 카페, 있다? 없다?...있다. ‘카페 31’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카페 ‘카페31’은 일반 카페와는 달리 아이스크림을 매장에서 직접 요리하여 제공하는 고급 디저트 카페다. 이곳에서는 기존에 배스킨라빈스에서 판매하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과일, 빵, 케이크, 쿠키 및 요거트, 치즈, 다양한 시럽을 접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 입에 들어가는 크기의 아이스크림과 신선한 과일, 브라우니 등을 뜨거운 초콜릿 소스에 찍어먹는 ‘아이스크림 퐁듀’와 뜨거운 와플과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일품인 ‘커플 와플&아이스크림’메뉴는 젊은 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대표 메뉴.
이 때문에 ‘카페31’은 디저트 문화의 새 아이콘으로 손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