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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어 '아내가 결혼했어요' 뜬다, 기혼여성들 사이서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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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어 '아내가 결혼했어요' 뜬다, 기혼여성들 사이서 인기 몰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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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tvN '아내가 결혼했어요'가 첫 회부터 시청률 1%대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시작했다.

특히 '아결'은 30~50대 여성 시청자가 전체 시청자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기혼 여성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세창-김지연, 홍서범-조갑경 등 실제 부부들이 출연하면서 현실적인 이야기과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부부 간 서로의 입장과 현실을 돌아 볼 계기를 주는 것 같다"는 등 소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연예인 부부의 출연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결'은 자녀들을 포함한 실제 가족 구성원들과 실제 집, 그리고 연예인들의 실제 사생활을 모두 공개하는 100% 리얼 버라이어티다.

tvN 한 관계자는 "부부문제, 가족문제, 경제적 문제 등을 가감 없이 다루면서 시청자들의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가정문화를 체험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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