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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이 밝힌 정재용의 '아임 코리안 래퍼' 굴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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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이 밝힌 정재용의 '아임 코리안 래퍼' 굴욕 화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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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DJ DOC의 이하늘이 정재용의 굴욕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이하늘은 “정재용이 미국에서 스포츠카를 타고가자 검문을 받자 경찰에게 ‘아임 코리안 래퍼’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는 것.

이하늘은 “DJ DOC가 미국에 가게 됐다”며 “그곳에서 정재용에게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줬다”고 말했다. 정재용이 소개 받은 여자는 스포츠카를 가지고 있었고 정재용은 그날 밤 스포츠카를 운전했다.

이하늘은 “정재용이 스포츠카를 타고 밤에 질주하자 경찰이 쫒아왔다”며 “CCTV에 같은 차량이 빠른 속도로 위험한 질주를 했기 때문”이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경찰이 차에서 내리라고 정재용에게 말했지만 정재용은 다급한 마음에‘헬프미’를 외쳤고 경찰이 신분증을 요구하자 호텔열쇠를 주며 ‘아임 코리안 래퍼’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김동현-혜은이 부부, 박수홍, 김디에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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