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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정진영-이종원의 따뜻한 부정에 시청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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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정진영-이종원의 따뜻한 부정에 시청자 감동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6 09: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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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 TV ‘바람의 나라’에서 정진영과 아들 이종원의 따뜻한 부정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해명(이종원)으로 인해 부여의 대소왕과 전쟁위기를 맞은 유리왕(정진영)은 고구려를 위험에 빠지게 한 아들의 목숨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모든짐을 아버지에게 맡기고 숨어있을 수 없다고 마음먹은 해명은 국내성에 돌아와 아버지와 마주친다.

유리왕은 “왜 온 것이냐? 제가회의가 널 제물로 삼으려는 것을 모르더냐”며 “세상 어떤 아비가 아들을 제물 삼아 제목숨을 구하려 하겠냐”고 말해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넌 살아남아야 한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지고 갈 것이다”며 “나의 죽음으로 이 위기가 수습될 수 있다면 내 원한을 갚아 달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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