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 중 하나인 ‘2008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성대하게 열린다.
라이브음악문화발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는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서울 홍대, 신촌 라이브클럽 등 6곳에서 ‘프리클럽 페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뮤직페스티벌은 ‘부활, 대중음악으로 부활’이란 주제로 강산애, 내귀에도청장치, 마리서사, 박완규, 시나위, 뷰렛, 블랙홀, 체리필터, 크래쉬, 크라잉넛, 디아블로, 닥터코어911, 노브레인, 오딘, 가이즈, 스키조, 트랜스픽션, 바닐라 유니티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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