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의 아내 한가인이 시몬성형외과의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뽑혔다.
서울의 시몬성형외과는 최근 6개월 동안 환자 및 온라인 상담자 중 20~40대 여성 6,895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가진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한가인이 30.3%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김태희가 24.5%로 2위를 차지했으며 한가인과 김태희의 뒤를 이어 한예슬, 임수정, 전지현, 이나영 등이 순위에 올랐다.
시몬성형외과는 “이번 여론 조사에서 김희선, 이영애 등 기존 미녀스타들이 아닌 신인 여자 스타가 많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며 “이지아, 안소희 등 데뷔한지 얼마 안된 스타도 성형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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