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방송전 출연진에 대한 관심으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뮤직뱅크에 이번주에는 대형스타들이 총 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뮤직뱅크에는 여성그룹 원더걸스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컴백 무대가 예정돼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더걸스는 영화 ‘드림걸스’를 연상케하는 1960년대 복고풍 음악 ‘노바디’(nobody)로 무대에 선다. ‘노바디’는 쉬운 멜로디와 ‘I want nobody nobody but you’라는 강한 인상의 후렴구가 돋보이는 노래. 22일 온라인 음원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돼 각종 포털사이트를 석권했다.
팬들은 원더걸스의 노래 외에도 무대설정이나 라이브 실력, 의상 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6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My style’의 ‘어쩌다’를 선보인다. ‘어쩌다’는 기계적인 사운드와 브라운아이드걸스 특유의 보컬이 잘 어우러져 이목을 끄는 곡으로 알려지며 이번 무대에서는 브아걸의 안무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진다.
이밖에 이번주 뮤직뱅크에는 신화의 M 이민우가 ‘남자를 믿지마’를 솔비는 최근 발표한 ‘두잇두잇’을, 손담비는 ‘미쳤어’로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빅뱅, 동방신기, 샤이니(SHINee), 서인영, 김현정, V.O.S, 2AM, 2PM, 이현지, 뜨거운 감자, 유키스(U-Kiss), 이불, 혜나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번에 컴백하는 원더걸스의 노바디 (nobody)에 안재환의 아내 정선희의 목소리가 삽입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방안나오는데 머해 ？